뮌헨 현지 담당 기자, "쥘레의 드림 클럽은 맨유"

신은현 기자 2020. 11. 2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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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과 독일 대표팀의 주전 센터백 니클라스 쥘레의 드림 클럽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쥘레는 호펜하임을 떠나 2017년 1월,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었고, 1995년생의 어린 나이임에도 뮌헨의 주전 수비수로 인정받았다.

쥘레도 드림 클럽으로 맨유를 꼽았다.

'스포르트 빌트'의 크리스티안 포크 수석 기자는 "쥘레의 드림 클럽은 맨유다. 쥘레는 독일을 떠나기로 결심하면 맨유에 합류할 생각이고, 언젠가는 맨유에서 뛰는 것을 꿈꾸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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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바이에른 뮌헨과 독일 대표팀의 주전 센터백 니클라스 쥘레의 드림 클럽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쥘레는 호펜하임을 떠나 20171,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었고, 1995년생의 어린 나이임에도 뮌헨의 주전 수비수로 인정받았다. 독일 내에서는 마츠 훔멜스, 제롬 보아텡의 후계자로 꼽히고 있다.

특히 쥘레는 190cm이 넘는 큰 키를 이용해 헤더에 뛰어나고 순간 속도 34.8km에 육박하는 빠른 발을 가져 완성형 센터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쥘레는 독일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2016 리우 올림픽,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했으며 한국과의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클럽들이 관심을 보냈다. 특히 쥘레와 뮌헨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2년 만료되는데 아직 재계약에 대해 이렇다 할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맨유가 지난해부터 꾸준하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맨유는 해리 매과이어의 파트너를 계속 찾고 있고, 쥘레를 꾸준하게 주시하고 있다. 쥘레도 드림 클럽으로 맨유를 꼽았다.

'스포르트 빌트'의 크리스티안 포크 수석 기자는 "쥘레의 드림 클럽은 맨유다. 쥘레는 독일을 떠나기로 결심하면 맨유에 합류할 생각이고, 언젠가는 맨유에서 뛰는 것을 꿈꾸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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