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누적 확진자 2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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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오늘 전주와 익산에서 각각 1명씩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익산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전주 확진자는 광주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를 하다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 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북은 지난 닷새간 4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누적 확진자는 226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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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오늘 전주와 익산에서 각각 1명씩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익산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전주 확진자는 광주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를 하다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 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북은 지난 닷새간 4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누적 확진자는 226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북도는 확산세가 이어지자 내일 0시부터 전북 모든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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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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