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 강원관광경진대회 수상 잇따라..김보경씨 바리스타 대상

김정호 기자 2020. 11. 2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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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는 지난 20일 열린 제18회 강원관광 서비스 경진대회에서 김보경씨(글로벌관광과)가 바리스타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관광과 김예림, 김서영씨는 각각 바리스타 부문 은상, 동상을 받았다.

김보경씨는 "경진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마음 고생을 많이 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명섭 글로벌관광과 교수는 "경연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잠재력과 가능성을 재발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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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강원관광 서비스 경진대회가 지난 20일 강원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려 입상자인 한림성심대 김보경, 김예림씨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림성심대 제공)© 뉴스1

(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한림성심대는 지난 20일 열린 제18회 강원관광 서비스 경진대회에서 김보경씨(글로벌관광과)가 바리스타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관광과 김예림, 김서영씨는 각각 바리스타 부문 은상, 동상을 받았다.

김보경씨는 “경진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마음 고생을 많이 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명섭 글로벌관광과 교수는 “경연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잠재력과 가능성을 재발견했다”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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