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정선 공추위원장 연임.."폐특법 시효폐지 사활"

김정호 기자 2020. 11. 22. 1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태호 강원 정선 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장이 연임됐다.

22일 정선군에 따르면 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이하 공추위)는 지난 19일 제23차 임시총회를 열고 제15대 위원장으로 김 위원장(14대)을 만장일치 추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 정선 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는 지난 19일 위원회 사무실에서 제23차 임시총회를 열고 제15대 위원장으로 김태호 현 위원장을 추대했다.(정선군 제공)© 뉴스1

(정선=뉴스1) 김정호 기자 = 김태호 강원 정선 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장이 연임됐다.

22일 정선군에 따르면 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이하 공추위)는 지난 19일 제23차 임시총회를 열고 제15대 위원장으로 김 위원장(14대)을 만장일치 추대했다.

김 위원장은 “폐광지역의 가장 큰 현안사항이자 지역 주민들의 생존권이 걸린 폐광지역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독소조항인 시효 폐지를 위해 목숨을 걸고 투쟁하는 것은 물론 역사를 믿고 주민을 믿고 폐광지역 미래와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