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센터' 스테이씨, '인기가요'서 매력적 'SO BAD' 무대

김은구 2020. 11. 2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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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테이씨(STAYC)가 탄탄한 실력으로 틴프레시 매력을 뽐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스타 투 어 영 컬처)'의 타이틀곡 'SO BAD(소 배드)' 무대를 펼쳤다.

스테이씨는 '대형 신인'의 실력, 매력, 비주얼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스테이씨는 '전원 센터'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매력적인 표정 연기로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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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스테이씨(STAYC)가 탄탄한 실력으로 틴프레시 매력을 뽐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스타 투 어 영 컬처)’의 타이틀곡 ‘SO BAD(소 배드)’ 무대를 펼쳤다.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스테이씨(사진=하이업엔터테인먼트)
스테이씨는 ‘대형 신인’의 실력, 매력, 비주얼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여섯 멤버의 개성을 모두 살린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스테이씨는 ‘전원 센터’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매력적인 표정 연기로 호평 받았다.

지난 12일 발매된 ‘SO BAD’는 서툰 사랑의 시작이지만 자신의 마음을 숨김없이 말하는 10대의 당당함을 표현한 노래다. 스테이씨 특유의 틴프레시 매력을 담고 있다. 22일 오전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스테이씨는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최규성, 라도)이 자체 제작 및 프로듀싱한 걸그룹이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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