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연정훈 "로또 당첨되면 한가인한테 얘기 NO, 서프라이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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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이 국민 도둑 클래스를 증명했다.
이날 충북 옥천 로또 1등 당첨자의 등장에 멤버들은 신기해했다.
그 가운데 연정훈은 "난 로또 1등 당첨되면 얘기 안할거다. 나 혼자 갖고 있을 것이다. 한가인한테도 얘기 안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딘딘은 "난 얘기한다. 물론 당첨될 일도 없겠지만 된다면 절반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말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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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연정훈이 국민 도둑 클래스를 증명했다.
11월 2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여섯 남자의 운 컨디션을 확인해보는 ‘운수대통 복불복 투어’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충북 옥천 로또 1등 당첨자의 등장에 멤버들은 신기해했다.
그 가운데 연정훈은 "난 로또 1등 당첨되면 얘기 안할거다. 나 혼자 갖고 있을 것이다. 한가인한테도 얘기 안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연정훈은 "그냥 나중에 서프라이즈 하려고 한다"고 덧붙이며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김선호는 “나도 형 따라할 뻔 했잖아”라고 발끈했따.
그런가하면 김종민은 "난 다 공개한다. 신지한테도 얘기할 거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당첨금이 500억이라면 어떻게 하겠냐"는 문세윤의 예리한 질문에 "안한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딘딘은 "난 얘기한다. 물론 당첨될 일도 없겠지만 된다면 절반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말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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