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비 그치니 기온 '뚝'.. 영하권 추위 본격 시작

김설아 기자 2020. 11. 2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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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내일(23일)은 아침 기온이 일부 내륙에서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는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낮에도 10도 이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쌀쌀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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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교대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으로 단단히 ‘무장’한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월요일인 내일(23일)은 아침 기온이 일부 내륙에서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는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낮에도 10도 이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오늘보다 뚝 떨어진 -6∼7도로 예보됐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도 ▲대전 -1도 ▲대구 1도 ▲부산 4도 ▲광주 4도 ▲제주 0도 등이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예보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6도 ▲대전 9도 ▲대구 11도 ▲부산 14도 ▲광주 10도 ▲제주 12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서해안에는 바람이 초속 9∼13m로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약간 강한 바람이 불 수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유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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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아 기자 sasa708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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