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공유문화 축제 '지속가능 성동 공유위크' 개최

이지성 기자 2020. 11. 2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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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는 23일부터 26일까지 공유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공유축제 '지속가능 성동 공유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성동공유센터와 다목적문화공간 다락옥수, 새활용플라자에서 진행한다.

오프라인 행사로는 발효액 만들기, 생활요가 배우기, 캘리그라피 배우기 등 공유강좌 프로그램과 자원순환과 연계한 택배상자로 액자 만들기, 고체샴푸 만들기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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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성동구는 23일부터 26일까지 공유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공유축제 ‘지속가능 성동 공유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성동공유센터와 다목적문화공간 다락옥수, 새활용플라자에서 진행한다. 다양한 이벤트로 공유활동의 의미와 가능성을 주민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

‘공품명품 온라인 자선경매’는 자신이 가진 물품을 기부하고 자선경매를 통한 수익금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행사다. 주민 누구나 참가금액 2만원을 내면 물품 기부와 낙찰에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행사로는 발효액 만들기, 생활요가 배우기, 캘리그라피 배우기 등 공유강좌 프로그램과 자원순환과 연계한 택배상자로 액자 만들기, 고체샴푸 만들기 등이 열린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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