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광장에 희망의 '성탄트리' 불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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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광장에서 22일 창원 · 마산 기독교연합회가 '시민과 함께하는 2020년 성탄트리점등식' 행사를 가졌다.
창원광장 성탄트리는 2021년 1월3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창원광장에 모인 200여명의 시민들이 성탄트리의 환한 불빛을 보며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성탄의 기쁨을 나누는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미리 만끽했다.
창원광장을 환하게 불 밝히는 성탄트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힘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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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광장 성탄트리는 2021년 1월3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예사랑 색소폰 앙상블 공연을 시작으로 성탄트리 점등식 순서로 진행됐다.
창원광장에 모인 200여명의 시민들이 성탄트리의 환한 불빛을 보며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성탄의 기쁨을 나누는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미리 만끽했다.
창원광장을 환하게 불 밝히는 성탄트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힘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예년과 달리 높이 16m, 폭 40m 상당의 트리에 포토존 설치와 캐노피의 다양한 장식 등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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