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누적 226명

백도인 2020. 11. 2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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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보건당국은 22일 50대 익산시민 A씨와 40대 전주시민 B씨가 각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B씨는 지난 9일 광주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이날 하루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6명으로 늘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22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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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2일 50대 익산시민 A씨와 40대 전주시민 B씨가 각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B씨는 지난 9일 광주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이날 하루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6명으로 늘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226명이 됐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 환자의 휴대전화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와 신용카드 결제 기록 등을 통해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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