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강원 고속도로·방파제 등에서 사고 잇따라..6명 사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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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22일 강원도에서는 고속도로와 방파제 등에서 사고가 있따라 발생했다.
이날 오전 오전 8시38분께 횡성군 공근면 가곡리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에서 SUV 차량이 가드레일을 뚫고 논에 추락했다.
강원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A씨가 앞서 가던 차를 들이받아 그 충격으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날 오전 11시23분께 원주시 호저면 만종리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에서는 SUV 차량 1대와 승용차 2대가 추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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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장경일 기자 = 주말인 22일 강원도에서는 고속도로와 방파제 등에서 사고가 있따라 발생했다.
이날 오전 오전 8시38분께 횡성군 공근면 가곡리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에서 SUV 차량이 가드레일을 뚫고 논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59)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강원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A씨가 앞서 가던 차를 들이받아 그 충격으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날 오전 11시23분께 원주시 호저면 만종리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에서는 SUV 차량 1대와 승용차 2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4명이 다쳤으나 모두 큰 부상은 아니었으며, 이 중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두 사고의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오후 4시21분께 삼척시 후진항 방파제에서는 A(72)씨가 낚시를 하다 테트라포트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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