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익산서 40·50대 2명 '코로나19' 확진..전북 225·226번째

2020. 11. 22. 1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와 익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2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익산에 거주하는 50대 A 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B 씨는 광주 525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후 지난 10일부터 자가격리됐고, 이날 자가격리 해제에 앞서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한편 A 씨와 B 씨는 전북지역 225번·226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 확진자=광주 525번째 확진자 접촉..익산 확진자=동선 및 감염경로 파악중
[김성수 기자(=전북)(starwater2@daum.net)]
ⓒ프레시안
전북 전주와 익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2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익산에 거주하는 50대 A 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지난 16일부터 가래와 근육통 증상을 보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B 씨의 동선과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 B 씨의 배우자와 자녀에 대해서도 현재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주에 거주하는 40대 B 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B 씨는 광주 525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후 지난 10일부터 자가격리됐고, 이날 자가격리 해제에 앞서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한편 A 씨와 B 씨는 전북지역 225번·226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김성수 기자(=전북)(starwater2@daum.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