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신공항 당론부터 정하라"..국민의힘 비판

김주영 2020. 11. 2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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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신공항을 둘러싸고 TK·PK 간 내홍을 겪고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 더불어민주당이 당론부터 정하라고 꼬집었습니다.

민주당 최인호 선임대변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국민의힘이 김해공항 백지화 결정에 대해 원색적인 지역주의를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양향자 최고위원도 자신의 SNS에 국민의힘이 가덕도 신공항 앞에서 쪼개졌다며 협치를 논하기 전에 당론부터 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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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신공항을 둘러싸고 TK·PK 간 내홍을 겪고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 더불어민주당이 당론부터 정하라고 꼬집었습니다.

민주당 최인호 선임대변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국민의힘이 김해공항 백지화 결정에 대해 원색적인 지역주의를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양향자 최고위원도 자신의 SNS에 국민의힘이 가덕도 신공항 앞에서 쪼개졌다며 협치를 논하기 전에 당론부터 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강훈식 의원도 국민의힘이 행정수도에서 보여준 것처럼 신공항 문제에서도 눈치만 보고 있다며, 당의 공식 입장을 내놓고 책임을 지라고 압박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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