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한국전력, 삼성화재 꺾고 3연승..최하위 탈출

서대원 기자 2020. 11. 2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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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에서 남자부 한국전력이 3연승을 달리며 최하위에서 벗어났습니다.

한국전력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원정경기에서 1, 2세트를 내주고도 3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개막 7연패 늪에 빠졌던 한국전력은 트레이드를 통해 국가대표 센터 신영석과 세터 황동일, 김광국을 영입한 후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승점 2점을 추가한 한국전력은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을 제치고 최하위(7위)에서 5위로 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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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에서 남자부 한국전력이 3연승을 달리며 최하위에서 벗어났습니다.

한국전력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원정경기에서 1, 2세트를 내주고도 3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러셀이 23점, 박철우가 20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고, 현대캐피탈에서 이적해온 센터 신영석도 블로킹 3득점 포함 11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개막 7연패 늪에 빠졌던 한국전력은 트레이드를 통해 국가대표 센터 신영석과 세터 황동일, 김광국을 영입한 후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승점 2점을 추가한 한국전력은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을 제치고 최하위(7위)에서 5위로 도약했습니다.

충격의 역전패를 당한 삼성화재는 2연패에 빠지며 6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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