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앞두고 276일만의 유관중 [사진]
조은정 2020. 11. 2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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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 청주 KB스타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여자프로농구는 경기장 규모의 30%이내에서 관중 입장이 허용됐다.
2019-2020시즌이던 2월 20일 이후 276일 만의 첫 유관중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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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천, 조은정 기자] 22일 오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 청주 KB스타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여자프로농구는 경기장 규모의 30%이내에서 관중 입장이 허용됐다. 2019-2020시즌이던 2월 20일 이후 276일 만의 첫 유관중 경기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2일 오후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인해 오는 24일 0시부터 12월 7일 자정까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1쿼터 하나원큐 고아라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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