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기존 확진자 관련 등 양성 3명 추가..누적 460명

조명휘 2020. 11. 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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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돼 누적확진자가 460명으로 늘었다.

시에 따르면 458번과 459번 확진자는 각각 중구에 거주하는 40대와 서구에 사는 50대로, 모두 446번 확진자(중구 거주 50대)와 접촉해 자가격리중이었다.

458번 확진자는 무증상 상태, 459번 확진자는 전날부터 근육통 증세가 나타났고,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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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서철모(왼쪽)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19일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방역 관계자 등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책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돼 누적확진자가 460명으로 늘었다.

시에 따르면 458번과 459번 확진자는 각각 중구에 거주하는 40대와 서구에 사는 50대로, 모두 446번 확진자(중구 거주 50대)와 접촉해 자가격리중이었다.

458번 확진자는 무증상 상태, 459번 확진자는 전날부터 근육통 증세가 나타났고,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446번 확진자는 지난 4일 서울 본사 회의에 참석했다가 부산 598번(해운대 거주)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이밖에 460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20대로 전날 터키에서 입국했는데 기침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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