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40대 1명 추가 확진.. 22일 최소 4명 늘어

김아영 기자 2020. 11. 2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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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대학교에서 친구 모임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해당 대학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0.11.20/뉴스1 © News1 김아영 기자

(천안=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천안에서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천안 423번(40대)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천안 401번 확진자와 관련이 있다.

천안에서는 이날(오후 5시 기준) 하루동안 선문대 친구모임 관련 확진자 등 4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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