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해외입국 1명·확진자 접촉 직장동료 2명 감염..누적 460명

송애진 기자 2020. 11. 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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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에 거주하는 대전 458번 확진자(40대)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서구에 거주하는 459번 확진자(50대)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이들은 앞서 확진된 대전 446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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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22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에 거주하는 대전 458번 확진자(40대)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서구에 거주하는 459번 확진자(50대)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이들은 앞서 확진된 대전 446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다. 446번 확진자는 지난 4일 서울 본사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한 뒤 확진됐다.

서구에 거주하는 460번 확진자(20대)는 외국인으로 지난 21일 터키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다.

이로써 대전 누적 확진자는 460명으로 늘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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