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지아, '런닝맨' 출연 소감 "카메라 이렇게 많은 건 처음"..긴장 가득

2020. 11. 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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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과 이지아가 '런닝맨' 출연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주역 이지아, 김소연, 유진, 하도권이 출격했다.

이에 유진은 "그렇다. 카메라 이렇게 많은 거 처음 본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지아는 "다들 처음 뵙는 분들이라서 엄청 떨린다"라며 '런닝맨'에 처음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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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과 이지아가 ‘런닝맨’ 출연 소감을 전했다. 사진=런닝맨 캡쳐

유진과 이지아가 ‘런닝맨’ 출연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주역 이지아, 김소연, 유진, 하도권이 출격했다.

이날 유진은 “오랜만에 예능 나와서 기대가 된다. ‘펜트하우스’에서 오윤희 역을 맡았다”라고 인사했다.

유재석은 “‘런닝맨’을 처음 나온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유진은 “그렇다. 카메라 이렇게 많은 거 처음 본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카메라 많은 게 세를 과시하는 용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유진은 “빨간불이 안 들어온 게 몇 개 있네요”라고 맞받아쳤다.

한편 이지아는 “다들 처음 뵙는 분들이라서 엄청 떨린다”라며 ‘런닝맨’에 처음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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