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 비상..11명 추가

신현아 2020. 11. 22.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해·공 전국 5곳 군 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명 나왔다.

국방부는 22일 육군 공무직근로자(철원) 1명과 병사 4명(철원 3명·경기 광주 1명), 해군 간부(진해) 3명·병사(진해) 1명, 공군 간부(서산) 1명, 국직부대 간부(과천) 1명 등 총 1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은 현재 수도권과 강원도 지역 부대에 대해 군 내 거리두기 1.5단계를 적용, 간부에 한해서는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집단감염 발생 군 중심으로 확산세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육·해·공 전국 5곳 군 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명 나왔다. 

국방부는 22일 육군 공무직근로자(철원) 1명과 병사 4명(철원 3명·경기 광주 1명), 해군 간부(진해) 3명·병사(진해) 1명, 공군 간부(서산) 1명, 국직부대 간부(과천) 1명 등 총 1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주로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군 부대를 중심으로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군은 현재 수도권과 강원도 지역 부대에 대해 군 내 거리두기 1.5단계를 적용, 간부에 한해서는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고 있다. 이날 기준 군 내 누적 확진자는 230명으로 이중 165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65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애플·테슬라 지금 사도 될까? 궁금하면 '해주라'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