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 전체 예매율 1위 등극, "웃음&감동으로 흥행 열풍 예고"

2020. 11. 2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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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올 겨울,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기대작 ‘이웃사촌’이 화제의 영화 ‘런’과 ‘도굴’을 제치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연말 극장가에 웃음과 감동을 선물할 것을 예고했다.

대한민국 천만 관객에게 행복한 눈물을 선사했던 ‘7번방의 선물’ 이환경 감독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군단 정우,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의 만남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 ‘이웃사촌’이 11월 25일 문화가 있는 날 개봉을 앞둔 가운데 ‘런’ ‘도굴’을 제치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올 겨울 웃음과 감동을 책임질 영화의 탄생을 알렸다.

‘이웃사촌’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1월 22일(일) 14시 37분 기준,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새로운 한국영화 흥행 다크호스로 등극했다.

“1985년 이웃들의 온기가 2020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진다”, “눈부시게 반가운 기다림” 등 황홀한 언론 호평을 받았던 ‘이웃사촌’은 전국 관객들을 위해 열렸던 전국방방곡곡 시사회를 통해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울림이 있는 영화”(AA**TR), “웃다 보니 영화 끝날 시간”(ET**NELTJ), “올해 본 영화 중에 제일 재미있고 감동도 있어 또 보고 싶다”(FE**RARI), “배우들, 시나리오 찐이다”(쪼**네)라며 ‘이웃사촌’이 주는 웃음과 감동에 폭발적인 찬사를 보냈다.

‘이웃사촌’이 개봉하는 11월 25일(수)는 문화가 있는 날인만큼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기에 최적인 날이다. 여기에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영화 티켓 6,000원 할인권과 대한민국 대표 3대 멀티플렉스(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진행하는 파격적인 영화 할인 혜택까지 더해져 영화를 기다리는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영화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이처럼 관객들의 호평과 예매율 1위라는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올 겨울 얼어붙은 극장가에 희망의 불씨를 피울 영화 ‘이웃사촌’은 11월 25일(수) 문화가 있는 날 개봉한다.

[사진 = 리틀픽픽처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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