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111번 확자 접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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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환자는 112명으로 늘었다.
포항시는 북구에 사는 A씨가 지난 20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2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확진판정을 받은 포항지역 111번 확진자와 서울-포항행 고속버스를 함께 타고 내려온 것으로 파악됐다.
포항시는 A씨가 지난 19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한 자동차 운전전문학원에 머물렀던 사실을 확인하고 소독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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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북구에 사는 A씨가 지난 20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2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확진판정을 받은 포항지역 111번 확진자와 서울-포항행 고속버스를 함께 타고 내려온 것으로 파악됐다.
포항시는 A씨가 지난 19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한 자동차 운전전문학원에 머물렀던 사실을 확인하고 소독작업을 벌였다.
이와 함께 A씨의 이동경로와 추가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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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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