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공수처 드라이브..野 "국민 저항 직면할 것"

백지선 2020. 11. 22. 16:2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공수처법 개정 움직임에 국민의힘은 "국회와 광장에서 짓밟힌 풀들이 일어나 아우성치는 모습을 지켜보게 될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SNS에 글을 올려 "문재인 정권이 공수처법 개정을 위한 군사작전에 돌입하겠다고 엄포를 놓는다"며 공수처장에는 '추미애보다 더한 막무가내 내 편'을 앉힐 게 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거대 여당에 맞서 공수처법을 막을 힘이 야당엔 없다며, 문재인 정권이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주 법사위에서 공수처법 개정을 위한 심사를 하고, 12월 2∼3일께 본회의에서 개정안을 통과시키겠다는 입장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연합뉴스TV 네이버 채널 구독 ▶ 생방송 시청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