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동남권 공항, 野 내분 기대했겠지만 정작 싸움은 조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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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동남권 신공항 던지면 우리 당에 내분 일어날 거라 기대했겠지만, 정작 싸움은 과거의 조국과 현재의 조국 사이에 벌어졌다"고 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동남권 신공항에 대한 생각을 바꿨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누가 이길지 팝콘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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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서진 기자 =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동남권 신공항 던지면 우리 당에 내분 일어날 거라 기대했겠지만, 정작 싸움은 과거의 조국과 현재의 조국 사이에 벌어졌다"고 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동남권 신공항에 대한 생각을 바꿨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누가 이길지 팝콘각"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 전 장관은 2012년 자신의 트위터에 동남권 신공항에 대해 "신공항 10조면 고교무상교육 10년이 가능하며, 4대강 투입 22조면 기초수급자 3년을 먹여 살린다"고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조 전 장관은 지난 21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시간이 흐르며 생각이 바뀌었다"면서 "4대강 사업과 달리, 가덕도건 김해건 동남권 신공항 건설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한 국민적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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