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하수구서 파란색 물 '줄줄'..시료 채취 의뢰

이상학 2020. 11. 22.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춘천시가 22일 오전 도심 산책로인 공지천 한 하수구에서 파란색을 띤 물이 흘러나와 수질 오염 여부 등 사실 확인에 나섰다.

춘천시 관계자는 "파란색 물이 나온 하수구는 비가 내리면 일부 생활하수가 유입되는 방식으로 아직 원인을 알 수 없다"며 "가정이나 상가 등에서 사용한 물감류의 수성 물질이 나온 것으로 추정하고 수질 분석을 의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심 하천 산책로 효자교 인근..수질 영향 없는 듯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22일 오전 도심 산책로인 공지천 한 하수구에서 파란색을 띤 물이 흘러나와 수질 오염 여부 등 사실 확인에 나섰다.

춘천 산책로 하수구서 '파란색 물'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비가 오락가락 내리기를 반복한 22일 강원 춘천시 도심 산책로인 공지천 효자교 아래 한 하수구에서 파란색을 띤 물이 흘러나와 춘천시 관계자들이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다. 2020.11.22 hak@yna.co.kr

춘천시는 이날 오전 11시께 도심 퇴계동과 효자동 사이 효자교 아래 하수구에서 파란색을 띤 물이 흘러나온다는 신고를 받아 시료를 채취했다고 밝혔다.

채취 시료는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보내 성분 분석 등 수질 검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또 춘천시는 의암호로 흘러가는 공지천으로 유입을 막고자 물을 퍼내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실제로 이날 찾은 하수구 앞 폭 6m가량 하천 유입통로를 따라 약 10m에 걸쳐 파란색을 띤 하수가 흘러내렸다.

춘천시는 하수구 앞 하천 일대 물고기가 폐사하지 않은 점을 미뤄 독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춘천시 산책로 인근 하수구서 '파란물'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비가 오락가락 내리기를 반복한 22일 강원 춘천시 도심 산책로인 공지천 효자교 아래 한 하수구에서 파란색을 띤 물이 흘러나와 춘천시 관계자들이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다. 2020.11.22 hak@yna.co.kr

춘천시 관계자는 "파란색 물이 나온 하수구는 비가 내리면 일부 생활하수가 유입되는 방식으로 아직 원인을 알 수 없다"며 "가정이나 상가 등에서 사용한 물감류의 수성 물질이 나온 것으로 추정하고 수질 분석을 의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hak@yna.co.kr

☞ '조덕제 성추행' 피해 여배우, 언론사 손배소 일부 승소
☞ 사귀던 고교생 제자에 절도시킨 30대 기간제 교사 석방
☞ '후지산이 무너진다' 78세 송재익 캐스터의 마지막 중계
☞ 사유리 '비혼 출산' 호응하는 여성들…"결혼 불평등 싫어"
☞ 홍준표 "가덕신공항 추진해볼 만…지역균형발전 계기"
☞ 말라리아·뎅기열·코로나 이어 독사에 살아남은 불굴의 英남성
☞ 내 난자 몇개 남았지…'언젠가' 낳겠다, 난자 냉동 급증
☞ 술 대신해 손 세정제 마신 러시아인 7명 사망
☞ 남친 죽기 13일 전 결혼 약속 지키고 아이도 낳았어요
☞ 관광 명소 '아치 절벽' 밤사이 영원히 사라졌다…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