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확진 11명 추가..총 230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방부는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추가됐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오늘 추가된 확진자들은 육군 공무직근로자(포천) 1명과 병사 4명(포천 3·경기 광주 1), 해군 간부(진해) 3명·병사(진해) 1명, 공군 간부(서산) 1명, 국직부대 간부(과천) 1명 등입니다.
진해의 해군 간부와 병사, 포천의 육군 공무직근로자와 병사, 과천 국직부대 간부는 같은 부대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추가됐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오늘 추가된 확진자들은 육군 공무직근로자(포천) 1명과 병사 4명(포천 3·경기 광주 1), 해군 간부(진해) 3명·병사(진해) 1명, 공군 간부(서산) 1명, 국직부대 간부(과천) 1명 등입니다.
진해의 해군 간부와 병사, 포천의 육군 공무직근로자와 병사, 과천 국직부대 간부는 같은 부대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산의 공군 간부는 부대 집단감염으로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증상이 발현해 최종 확진됐고, 상근예비역인 경기 광주의 육군 병사는 가족의 확진 판정에 따른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군과 보건 당국은 확진자가 나온 부대별로 병력 이동을 통제하는 한편 역학조사와 관련 인원에 대한 진단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오늘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30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65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165명은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혜영 기자kh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도박은 사회의 축소판'…불법 선물 사이트 일당 검거와 펀드 사기
- 술 대신 5리터 손 세정제 '벌컥벌컥'…주민 9명 참변
- 최성원, 4년 만에 백혈병 재발 “긴급 상황 아니지만 혈소판 수혈 필요”
- '연인' 제자에 “엄마 금반지 훔쳐 와” 시킨 교사 석방, 왜?
- '5분이면 충분!' SON, 9호골 '득점 선두'…토트넘도 1위 도약
- 고액 신용대출 당장 다음 주부터 막힌다…'소득 무관' 규제까지
- 예능프로 같아진 北 유튜브…김정은식 '참신한 선전'?
- 앞차 쾅…사고율 2배 '자차 택배', 사고 내면 보상 불가
- '그것이 알고 싶다' 한국판 마타하리 '간첩 원정화'…알고보니 조작된 스파이?
- “고졸 일자리 보장” 거리 나선 특성화고생들,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