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센, 스왑딜 통해 EPL 복귀 가능성↑..'프레드-자카 거론'

곽힘찬 2020. 11. 2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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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에릭센(인터 밀란)이 스왑딜을 통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의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21일(현지시간) "인테르는 여전히 에릭센을 이적시킬 수 있는 팀을 찾고 있는데 스왑딜이 가장 가능성이 크다"라고 전했다.

결국 인테르는 에릭센을 내보낼 방법을 궁리하게 됐고 EPL 복귀가 유력하다.

인테르는 일단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와 에릭센을 트레이드 할 수 있다면 지체없이 제안을 받아들이겠다는 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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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크리스티안 에릭센(인터 밀란)이 스왑딜을 통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의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21일(현지시간) “인테르는 여전히 에릭센을 이적시킬 수 있는 팀을 찾고 있는데 스왑딜이 가장 가능성이 크다”라고 전했다.

에릭센은 지난 1월 토트넘을 떠나 인테르 유니폼을 입으며 세리에A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경기력은 무척 실망스러웠다. 현재 에릭센은 벤치 자원으로 전락했으며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신뢰를 완전히 잃었다.

결국 인테르는 에릭센을 내보낼 방법을 궁리하게 됐고 EPL 복귀가 유력하다. ‘풋볼 이탈리아’는 ‘코리에레 델로 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가장 가능성이 큰 옵션은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의 스왑딜이다”라고 언급했다. 프레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라니트 자카(아스널), 레안드로 파레데스(파리 생제르맹)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인테르는 일단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와 에릭센을 트레이드 할 수 있다면 지체없이 제안을 받아들이겠다는 의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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