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비상..육·해·공서 11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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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과 해군, 공군 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추가로 발생했다.
22일 국방부에 따르면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육군 공무직 근로자 1명(포천)과 병사 4명(포천 3명, 경기 광주 1명), 해군 간부 3명, 해군 병사 1명(진해), 공군 간부 1명(서산), 국직부대 간부 1명(과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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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육군과 해군, 공군 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추가로 발생했다.
22일 국방부에 따르면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육군 공무직 근로자 1명(포천)과 병사 4명(포천 3명, 경기 광주 1명), 해군 간부 3명, 해군 병사 1명(진해), 공군 간부 1명(서산), 국직부대 간부 1명(과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부분 부대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상태였으며, 충남 서산 공군 간부는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코호트 격리 중 증상이 발현했다. 경기 광주 육군 병사는 상근 예비역으로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진단 검사를 진행했다.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30명이며, 65명이 관리 중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647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25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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