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측위정보원 옥천에 새 청사 건립.. 23일 개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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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산하 국립해양측위정보원(정보원)이 충북 옥천군 문정리에 새 둥지를 튼다.
정보원은 23일 오후 2시 새 청사에서 개청식을 연다.
개청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해수부, 정보원, 옥천군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대전 유성구에 자리잡은 정보원은 2017년 8월 옥천군 공공청사 용지로 청사 이전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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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김재광 기자 = 해양수산부 산하 국립해양측위정보원(정보원)이 충북 옥천군 문정리에 새 둥지를 튼다.
정보원은 23일 오후 2시 새 청사에서 개청식을 연다. 개청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해수부, 정보원, 옥천군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신청사는 84억2500만 원을 들여 총면적 1만1543㎡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완공됐다.
대전 유성구에 자리잡은 정보원은 2017년 8월 옥천군 공공청사 용지로 청사 이전이 확정됐다. 지난해 9월 공사에 들어가 1년여 만에 새 청사 이전을 마무리했다.
정보원은 무주, 영주, 평창, 충주, 성주, 춘천 등 전국 위성항법사무소 17곳과 해상무선표지소 2곳을 지휘하고 있다.
위성항법 보정시스템을 통해 기존 GPS의 오차를 1m 정도로 줄인 고정밀 위치 정보를 선박 항해, 연구, 측량 등 특수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정보원은 운영지원과, 측위정보과, 기술과 등 '3과 9계' 기구로 구성돼 있다. 이곳에는 원장(4급)과 직원 50여 명이 근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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