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앞바다서 양식장관리선 침수..승선원 6명 구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1일 오후 4시38분쯤 경남 통영시 용남면 사서 남쪽 약 100m 바다에서 A호(4.13톤·양식장관리선)가 침수돼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당시 A호에는 선장을 포함해 6명이 탑승해 있었다.
A호 성장은 "운항 중 갯바위에 좌초돼 침수가 발생했다"고 통영해양경찰로 급히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통영파출소 및 통영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 10분 뒤 도착한 해양경찰관들은 A호 선원들을 모두 무사히 구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오후 4시38분쯤 경남 통영시 용남면 사서 남쪽 약 100m 바다에서 A호(4.13톤·양식장관리선)가 침수돼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당시 A호에는 선장을 포함해 6명이 탑승해 있었다.
A호 성장은 “운항 중 갯바위에 좌초돼 침수가 발생했다”고 통영해양경찰로 급히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통영파출소 및 통영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 10분 뒤 도착한 해양경찰관들은 A호 선원들을 모두 무사히 구조했다.
구조대원들이 입수해 배 밑을 조사한 결과, 스크류가 파손된 것을 확인했다.
이후 A호는 예인선박 B호(3.58톤)를 이용해 오후 6시14분쯤 인근 조선소로 예인됐다.
통영해경은 선장을 상대로 음주측정을 한 결과 음주운항은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
rok181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장훈 '스태프들에 외제차·국산차 등 19대 선물…'기부중독' 총액 200억'
- 송윤아 '6년 전, 촬영 중 오토바이 사고…죽을 수도 있겠다 생각'
- 사유리, 테스트기 확인→임신 과정 공개 '아빠 없는 아이 출산 무서워'
- 조국 '최성해, 내가 모욕감을 줬나?…그대가 보낸 음료수 입도 대지 않아'
- 조덕제 성추행 피해 여배우 '허위사실 유포' 언론사 상대 일부승소
- [N샷] 박휘순♥천예지, 웃음 가득 결혼식…박성광·오지헌 축하
- 고교생 연인에게 절도행각 시킨 30대 여교사, 항소심서 석방
- [N샷] 씨엘, 볼륨감 넘치는 몸매…섹시미 과시 눈길
- '피해자 약점으로 성 착취물 제작' 제2의 n번방 운영한 10대
- [N디데이] 자이언트 핑크, 오늘 연하 사업가 연인과 웨딩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