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용남면 사서 해상 양식장관리선 침수..승선원 6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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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22일 통영시 용남면 사서 남방 약 100m해상에서 통영선적 4.13t급 양식장관리선 A호가 침수돼 승선원 6명을 전원 구조했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4시 38분께 A호 선장이 선박이 갯바위에 좌초되어 침수되고 있다고 통영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통영해경은 통영파출소 및 통영구조대를 보내 오후 4시 40분께 현장에 도착하여 A호 선원들을 구조하여 구조정에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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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22일 통영시 용남면 사서 남방 약 100m해상에서 통영선적 4.13t급 양식장관리선 A호가 침수돼 승선원 6명을 전원 구조했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4시 38분께 A호 선장이 선박이 갯바위에 좌초되어 침수되고 있다고 통영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통영해경은 통영파출소 및 통영구조대를 보내 오후 4시 40분께 현장에 도착하여 A호 선원들을 구조하여 구조정에 태웠다.
또한 구조대원들이 바닷물에 입수하여 선저검사 결과 스크류 파손을 확인했다.
이어 A호는 3.58t급 예인선박 B호를 이용하여 오후 6시 14분께 인근 조선소로 예인했다.
통영해경은 A호 선장을 상대로 음주측정결과 음주는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승선원 전원 건강에 이상없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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