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112번째 확진자 발생..111번 접촉 후 감염 추정

최창호 기자 2020. 11. 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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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12명으로 늘어났다.

22일 포항시에 따르면 112번 확진자는 북구 거주자로, 111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포항시는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19일 영남자동차운전학원을 방문한 시민은 남구 보건소와 북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시 보건당국은 112번의 동선과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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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사. © 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12명으로 늘어났다.

22일 포항시에 따르면 112번 확진자는 북구 거주자로, 111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포항시는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19일 영남자동차운전학원을 방문한 시민은 남구 보건소와 북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시 보건당국은 112번의 동선과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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