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교회' 상수동 홍대새교회서 무더기 확진..마포구 11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마포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에 11명이 늘어났다.
홍대새교회와 관련해서는 지난 20일 처음으로 확진자(마포구 228번)가 발생한 이후 지속해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경기 시흥에서도 조남동에 거주하는 시민 2명이 이날 홍대새교회와 관련해 확진 판정을 받아 각각 시흥시 181·182번 확진자로 기록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마포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에 11명이 늘어났다.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6명은 홍대새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새교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마포구에 따르면 전날(21일) 오후부터 이날까지 구민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구 234~244번 확진자로 기록됐다. 234·238번 확진자는 21일 확진됐고, 나머지 9명은 이날 확진됐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34·238·241·242·243·244번 등 6명은 상수동 홍대새교회와 관련해 확진됐다.
234번 확진자는 타구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확진됐고, 236·237·239·240번 확진자 등 4명은 마포구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홍대새교회와 관련해서는 지난 20일 처음으로 확진자(마포구 228번)가 발생한 이후 지속해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이날까지 마포구에서만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시흥에서도 조남동에 거주하는 시민 2명이 이날 홍대새교회와 관련해 확진 판정을 받아 각각 시흥시 181·182번 확진자로 기록됐다.
hunh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장훈 '스태프들에 외제차·국산차 등 19대 선물…'기부중독' 총액 200억'
- 송윤아 '6년 전, 촬영 중 오토바이 사고…죽을 수도 있겠다 생각'
- 사유리, 테스트기 확인→임신 과정 공개 '아빠 없는 아이 출산 무서워'
- 조국 '최성해, 내가 모욕감을 줬나?…그대가 보낸 음료수 입도 대지 않아'
- 조덕제 성추행 피해 여배우 '허위사실 유포' 언론사 상대 일부승소
- [N샷] 박휘순♥천예지, 웃음 가득 결혼식…박성광·오지헌 축하
- 고교생 연인에게 절도행각 시킨 30대 여교사, 항소심서 석방
- [N샷] 씨엘, 볼륨감 넘치는 몸매…섹시미 과시 눈길
- '피해자 약점으로 성 착취물 제작' 제2의 n번방 운영한 10대
- [N디데이] 자이언트 핑크, 오늘 연하 사업가 연인과 웨딩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