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코로나19 신규확진자 7명..김천대 3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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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22일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7명(대구 1명, 경북 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구지역의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1명으로 지난 21일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해 동대구역 워크스루에서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동지역에서는 성남방문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택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대구 7천313명, 경북 1천66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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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1명으로 지난 21일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해 동대구역 워크스루에서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김천대학교에서 학생 등 3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김천대 관련 확진자는 지난 19일 3명, 20일 7명을 포함해 13명으로 늘었다.
김천대는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확대하고 있다.
안동지역에서는 성남방문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택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대구 7천313명, 경북 1천66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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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기수 기자] meet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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