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PL서 가장 '제철'인 공격수" 日 매체 극찬

우충원 2020. 11. 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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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서 가장 '제철'인 공격수".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20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손흥민의 선제골, 지오반니 로셀소의 추가골을 앞세워 2-0 승리를 거뒀다.

이어 손흥민에 대해서는 "제이미 바디, 모하메드 살라, 도미니크 칼버트-르윈을 제치고 프리미어리그서 가장 '제철'인 공격수"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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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프리미어리그서 가장 '제철'인 공격수".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20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손흥민의 선제골, 지오반니 로셀소의 추가골을 앞세워 2-0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승점 20을 기록해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손흥민은 리그 9호골을 터뜨리며 EPL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여기에 손흥민은 맨시티 킬러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손흥민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에 부임한 이후 6번째 골을 터뜨렸다. 9골을 터뜨린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일본 언론도 손흥민의 활약에 크게 놀랐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를 달라고 있는 손흥민에게 '제철'이라며 높게 평가했다. 

풋볼존웹은 22일 "손흥민이 공식경기서 11골을 넣었고 해리 케인과 가레스 베일도 있는 토트넘은 점점 승리하는 팀으로 변하고 있다"면서 "조세 무리뉴 감독의 영향력도 대단하다. 토트넘은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손흥민에 대해서는 "제이미 바디, 모하메드 살라, 도미니크 칼버트-르윈을 제치고 프리미어리그서 가장 '제철'인 공격수"라고 칭찬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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