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와 동행 연장' 맨시티, 스털링과도 새로운 계약 체결 추진

반진혁 기자 2020. 11. 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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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라힘 스털링(25)의 계약 연장을 추진한다.

영국 매체 <미러> 는 22일(한국시간) "맨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계약 연장을 체결함에 따라 스털링과도 계속 함께하길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털링은 맨시티에 온 후 더 나은 선수가 됐다고 생각한다. 4년 후에는 더 뛰어난 존재가 될 것이다"며 능력과 잠재력을 인정했다.

맨시티는 최근 과르디올라 감독과 2년 계약 연장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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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라힘 스털링(25)의 계약 연장을 추진한다.

영국 매체 <미러>는 22일(한국시간) "맨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계약 연장을 체결함에 따라 스털링과도 계속 함께하길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과 스털링은 일명 죽이 잘 맞는 듀오다. 맨시티에서 함께하면서 많은 것을 함께 이뤘다.

스털링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총애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거의 모든 경기에 출전 기회를 잡으며 황태자로 자리매김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털링은 맨시티에 온 후 더 나은 선수가 됐다고 생각한다. 4년 후에는 더 뛰어난 존재가 될 것이다"며 능력과 잠재력을 인정했다.

맨시티는 최근 과르디올라 감독과 2년 계약 연장에 성공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털링과도 새로운 계약을 체결해 이 둘의 호흡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고 있는 것이다.

스털링과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3년 6월까지 여유가 있지만, 연장을 통해 계속 붙잡아 두겠다는 계획이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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