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대 LINC+사업단 '배리어프리 리빙랩 컨퍼런스' 등

유순상 2020. 11. 2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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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는 LINC+사업단이 교내에서 '배리어프리 리빙랩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동국대·동서대와 공동주관한 컨퍼런스는 배리어프리 이해 및 공감대 형성을 비롯, 장애인 문제 해결을 위한 우수 기술 및 대학 연계 방안 마련을 위해 열렸다.

대전대,동국대, 동서대 LINC+사업단 및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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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LINC+사업단 '배리어프리 리빙랩 컨퍼런스' 참석자들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전대는 LINC+사업단이 교내에서 '배리어프리 리빙랩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동국대·동서대와 공동주관한 컨퍼런스는 배리어프리 이해 및 공감대 형성을 비롯, 장애인 문제 해결을 위한 우수 기술 및 대학 연계 방안 마련을 위해 열렸다.

센시㈜ 서인식 대표의 '특수 교육 솔루션' 소개에 이어 서울시청자미디어 류위훈 센터장의 특강과 ‘대학별 배리어프리’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 및 공모전이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총 9개 팀이 참여했다.

이날 배리어프리 리빙랩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도 체결됐다. 대전대,동국대, 동서대 LINC+사업단 및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참여했다.

◇대전대 가족회사 ㈜솔비앤솔비니 국무총리상 수상

대전대는 가족회사인 ㈜솔비앤솔비니의 IoT 오피스가구(TECKTALK) '인공지능 더블 모션데스크'가 올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무총리상인 ‘금상’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전대 박동진(오른쪽 두번째) 교수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어워드는 우수 상품과 서비스 등에 정부인증인 'GD(Good Design)마크'를 부여한다.

솔비앤솔비니의 수상 제품은 첨단 IoT 기술과 젊은 감각의 디자인이 적용된 데스크다. 특히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작업 높낮이를 제공한다.

박동진 대전대 정보통신·전자공학과 교수가 수상 제품 기술지도를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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