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펩에 이어 스털링에게 '2년 연장+주급 5억' 제시 예정

박지원 기자 2020. 11. 2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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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시티가 라힘 스털링(25)과 재계약 협상에 돌입한다.

매체는 "스털링은 초기 협상 과정에서 2025년까지 주급 35만 파운드(5억 1,879만 원)의 조건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맨시티 역시 곧바로 재협상에 돌입할 것이다. 또한 맨시티는 스털링이 과르디올라 감독의 거취 문제 때문에 고민이 있었으나 해결됐기 때문에 사인을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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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라힘 스털링(25)과 재계약 협상에 돌입한다. 2년 연장과 더불어 주급 35만 파운드(51,879만 원)를 제시할 예정이다.

영국 '더선'22(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가 최근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2년 연장 계약을 성공하게 됨에 따라 이제는 핵심 멤버인 라힘 스털링과 계약 연장을 시도한다"라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출신인 스털링은 리버풀을 거쳐 2015년 여름 맨시티로 6,370만 유로(843억 원)에 둥지를 옮겼다. 이후 맨시티에서 통산 256경기에 나서 10579도움을 올리며 핵심 멤버로 활약했다. 이와 같은 활약에 힘입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회 우승, FA1회 우승, 커뮤니티 실드 1회 우승, 카라바오컵 4회 우승을 이뤘다.

최근 과르디올라 감독과 2년 계약 연장에 성공하며 한숨을 돌린 맨시티가 이제는 주축 멤버를 잡기에 나선다. 현재 스털링은 주급 30만 파운드(44,467만 원)를 수령하고 있으며 2023년 여름이면 계약이 만료된다. 25살의 젊은 나이와 더불어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스털링이기에 맨시티는 반드시 잡고자 한다.

매체는 "스털링은 초기 협상 과정에서 2025년까지 주급 35만 파운드(51,879만 원)의 조건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맨시티 역시 곧바로 재협상에 돌입할 것이다. 또한 맨시티는 스털링이 과르디올라 감독의 거취 문제 때문에 고민이 있었으나 해결됐기 때문에 사인을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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