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맨유 솔샤르 감독, "승리 기쁘나 더 좋은 경기 해야 한다"

이형주 기자 2020. 11. 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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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힘든 홈 첫 승 후 취재진 앞에 섰다.

맨유는 올 시즌 리그 홈 첫 승에 성공했고 WBA는 리그 9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솔샤르 감독은 "올 시즌은 길고 코로나19를 포함 변수들이 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일관성이 중요하다. 한 번의 경기가 승리냐 패배냐에 따라 많은 것이 바뀔 수 있다. 이에 매 경기 최선을 다해야 하고 승점을 가져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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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힘든 홈 첫 승 후 취재진 앞에 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올 시즌 리그 홈 첫 승에 성공했고 WBA는 리그 9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맨유 입장에서 천신만고 끝에 승리였다. 맨유 유스 출신이자 WBA 수문장인 샘 존스톤이 선방쇼를 펼치면서 맨유는 코너에 몰렸다. 후반 들어 코너 갤러거를 향한 파울을 했지만, VAR의 도움으로 페널티킥 헌납을 막았다. 오히려 후반 9분 페널티킥을 얻은 맨유였다. 한 번의 실패가 나왔지만 존스톤 골키퍼가 미리 발을 뗐고 이를 페르난데스가 성공시키며 결승골을 득점, 팀에 승리를 가져왔다. 

같은 날 영국 언론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은 "일단 부상 선수들도 있고 코로나19 시국 속에서 선수들 훈련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에서 승리로 승점 3점을 가져와 기쁘다"라고 전했다. 

솔샤르 감독은 "승리는 기쁘지만 그러나 앞으로 더 좋은 경기를 원한다. 필수적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하고 계속 승리해야 한다"라고 얘기했다. 

솔샤르 감독은 "올 시즌은 길고 코로나19를 포함 변수들이 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일관성이 중요하다. 한 번의 경기가 승리냐 패배냐에 따라 많은 것이 바뀔 수 있다. 이에 매 경기 최선을 다해야 하고 승점을 가져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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