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코로나19 지역감염 2명 발생..누적 173명

김기열 기자 2020. 11. 22. 1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에서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6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북구 거주하는 173번이 오전 10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지역 누적 확진자는 173명으로 늘었다.

앞서 21일 밤 11시35분께는 서울 강남 412번 확진자의 직장동료인 중구 거주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울산대병원 음압병실에 입원 치료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30명 증가한 3만733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330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19명(해외 2명), 부산 1명, 대구 해외 1명, 인천 26명(해외 1명), 광주 8명, 울산 1명, 경기 74명(해외 1명), 강원 12명(해외 1명), 충남 11명(해외 2명) , 전북 12명, 전남 13명, 경북 6명, 경남 19명 , 검역과정 20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에서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6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북구 거주하는 173번이 오전 10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지역 누적 확진자는 173명으로 늘었다.

19일 오한 증세를 느낀 173번은 21일 자진해서 울산시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았다.

현재 173번의 건강은 양호한 상태며, 울산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입원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시는 173번의 집을 방역하는 한편 추가 동선과 접촉자 파악 등 심층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21일 밤 11시35분께는 서울 강남 412번 확진자의 직장동료인 중구 거주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울산대병원 음압병실에 입원 치료중이다.

kky0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