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코로나19 지역감염 2명 발생..누적 17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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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6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북구 거주하는 173번이 오전 10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지역 누적 확진자는 173명으로 늘었다.
앞서 21일 밤 11시35분께는 서울 강남 412번 확진자의 직장동료인 중구 거주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울산대병원 음압병실에 입원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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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에서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6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북구 거주하는 173번이 오전 10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지역 누적 확진자는 173명으로 늘었다.
19일 오한 증세를 느낀 173번은 21일 자진해서 울산시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았다.
현재 173번의 건강은 양호한 상태며, 울산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입원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시는 173번의 집을 방역하는 한편 추가 동선과 접촉자 파악 등 심층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21일 밤 11시35분께는 서울 강남 412번 확진자의 직장동료인 중구 거주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울산대병원 음압병실에 입원 치료중이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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