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앵글] 가을이 저무는 창원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창원=뉴시스]차용현 기자 =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인 22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에 가을이 끝나는 것을 아쉬워하듯 늦은 가을비가 내리고 있다. 2020.11.22. con@newsis.com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에 가을비가 내리고 있다.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인 22일 오전 가을이 끝나가는 것을 아쉬워하듯 첫눈 대신 가을비가 겨울로 가는 가로수길을 적시고 있다.

[창원=뉴시스]차용현 기자 =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 절기인 22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에 가을이 끝나 감을 아쉬워하듯 늦은 가을비가 내리고 있다. 2020.11.22. con@newsis.com

비로 더욱 선명해진 메타세콰이어의 붉은 빛은 스산히 내리는 가을비를 무색하게 만든다.

[창원=뉴시스]차용현 기자 =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 절기인 22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에 가을이 끝나 감을 아쉬워하듯 늦은 가을비가 내리고 있다. 2020.11.22. con@newsis.com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었던 시간을 이 비로 씻어 내리고 다가오는 겨울은 평범한 일상으로의 귀환이 되기를 기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