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서 밤사이 5명 추가..3명은 선문대 관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선문대 친구모임 관련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22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421번 확진자(20대)는 대천해수욕장에 다녀온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선문대 학생(천안 396번)의 접촉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선문대 친구모임 관련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22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421번 확진자(20대)는 대천해수욕장에 다녀온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선문대 학생(천안 396번)의 접촉자다.
아산 117번, 118번도 선문대 친구모임 관련자다.
이 외에 천안 420번 확진자(50대)는 전날(21일) 해외에서 입국한 내국인이며, 천안 422번 확진자(20대)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천안 418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haena935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장훈 '스태프들에 외제차·국산차 등 19대 선물…'기부중독' 총액 200억'
- 사유리, 테스트기 확인→임신 과정 공개 '아빠 없는 아이 출산 무서워'
- 조덕제 성추행 피해 여배우 '허위사실 유포' 언론사 상대 일부승소
- 진중권 '유시민, 文수령 모시고 토착왜구 사냥하는 대깨문 우두머리'
- [RE:TV] '우리 이혼했어요' 최고기·유깻잎, 5년만에 이혼…갈등의 시작은 '상견례'
- [N샷] 씨엘, 볼륨감 넘치는 몸매…섹시미 과시 눈길
- [N샷] 박휘순♥천예지, 웃음 가득 결혼식…박성광·오지헌 축하
- 트럼프, G20 회의 도중 '골프장行' 논란
- '피해자 약점으로 성 착취물 제작' 제2의 n번방 운영한 10대
- [N디데이] 자이언트 핑크, 오늘 연하 사업가 연인과 웨딩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