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 '지역을 생각하는 문화평상'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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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시민포럼 '지역을 생각하는 문화평상'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주민과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문화정책을 구상하는 자리다.
포럼 1부 '지역과 문화정책'은 전문가 발제와 토론이 이뤄진다.
행복북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올해 주민과 함께한 재단 사업을 마무리하고, 앞으로의 역할을 새롭게 고민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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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시민포럼 '지역을 생각하는 문화평상'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주민과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문화정책을 구상하는 자리다.
옛 마을마다 동네 평상에서 생활 속 문화가 생겨났듯, 지역 공동체를 회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마련한다는 목표다.
포럼 1부 '지역과 문화정책'은 전문가 발제와 토론이 이뤄진다.
2부 '지역 사람들과 생활문화'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이야기를 공유한다. 이들은 지난 7월부터 4개월간 모여 문화재생, 문화콘텐츠, 시민문화, 역사문화 등 4개 분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나눴다.
부대행사로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등의 결과물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북구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호인들의 음악회도 펼쳐진다.
행복북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올해 주민과 함께한 재단 사업을 마무리하고, 앞으로의 역할을 새롭게 고민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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