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속도로 휴게소 코로나19 방역수칙 특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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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유동인구가 많은 도내 고속도로 휴게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해 특별 점검에 나선다.
도는 25일부터 27일까지 도내 21개 고속도로 휴게소 대상으로 식품 안전관리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지도와 식품 안전사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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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한윤식 기자 = 강원도가 유동인구가 많은 도내 고속도로 휴게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해 특별 점검에 나선다.
도는 25일부터 27일까지 도내 21개 고속도로 휴게소 대상으로 식품 안전관리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지도와 식품 안전사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점검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또는 보관 여부와 조리실 등의 위생적 관리 및 시설기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특히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환기·소독 등 시설별 핵심 방역수칙에 대해 중점 점검하고 위반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할 예정이다.
유광열 보건위생정책과장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종사자·이용자 마스크 의무착용, 전자출입명부 이용, 소독·환기 등 철저한 방역 관리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ss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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