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접격업소 친절·경영 컨설팅 결과 매출액 2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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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인제군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75개 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친절·경영 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매출액은 21%, 고객수는 약 30%가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업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93.5%로 나타나는 등 찾아가는 친절·경영 컨설팅 사업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다.
김덕한 환경위생과장은 "친절·경영 컨설팅을 통해 접객업소 경영주들이 서비스 마인드를 향상시킴으로써 매출이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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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뉴시스] 한윤식 기자 = 강원 양구군이 접객업소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친절·경영 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매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인제군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75개 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친절·경영 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매출액은 21%, 고객수는 약 30%가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업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93.5%로 나타나는 등 찾아가는 친절·경영 컨설팅 사업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다.
또 컨설팅 결과 신 메뉴 21품목 개발과 조리 전수 교육, QSC(품질, 서비스, 청결)수준 개선, 업소별 2회의 친절서비스 방문교육, 홍보용 블로그 제작 지원, 72개 메뉴 사진촬영, 53개 디자인 개발 및 현장 설치 등의 성과도 거뒀다.
이번 컨설팅에 참여한 업소는 군 장병과 면회객들이 이용하는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즉석식품 판매업, 식품 제조가공업, 숙박업, 이·미용 등 위생업소다.
김덕한 환경위생과장은 “친절·경영 컨설팅을 통해 접객업소 경영주들이 서비스 마인드를 향상시킴으로써 매출이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ss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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