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 '신축년(辛丑年)' 간지볼 출시

던롭 젝시오 프리미엄 간지볼. /사진=던롭 코리아

[파이낸셜뉴스]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젝시오(XXIO)가 신축년(辛丑年) 흰 소띠 해인 2021년을 앞두고 볼에 흰 소의 일러스트를 담은 한정판 젝시오 프리미엄 2021 간지(干支)볼을 출시했다.

이 볼은 젝시오 프레스티지 볼 라인업 정점에 있는 ‘젝시오 프리미엄’ 볼에 흰 소 일러스트를 그려 넣었다. 간지(干支)를 모티브로 매년 11월에 출시되는 젝시오 간지볼은 연말연시 선물과 소장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년 신축년 흰 소띠 해를 맞이해 출시하는 젝시오 간지볼은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새해인사를 전하는 선물로 제격이다. 화이트와 골드의 조합을 기본으로 소 일러스트를 그려 넣어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조해 골프볼과 패키지 박스를 디자인했다. 2021 간지볼에 사용된 ‘젝시오 프리미엄’은 낮은 스윙스피드(약 78~91mph)에도 긴 비거리를 원하는 골퍼에게 안성맞춤이다.

젝시오 프리미엄 2021 간지볼의 판매 수익의 일부는 던롭과 굿네이버스가 함께 하는 ‘착한 소비(GOOD_BUY)’ 캠페인에 따라 지구촌 빈민아동 복지 개선을 위해 기부된다. 1500 더즌 한정 판매된다. 전국 던롭 특약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