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케, 최대 6개월 결장 가능성..'바르사 의료진 최초 진단'

곽힘찬 2020. 11. 2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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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르드 피케(바르셀로나)가 부상으로 최대 6개월까지 결장할 수 있다는 전문의의 진단이 나왔다.

이어 매체는 "부상 당시 피케의 얼굴은 심하게 일그러졌다. 표면적으로도 절뚝거리며 사태의 심각성이 그대로 드러났다. 바르셀로나에 도착하면 수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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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헤라르드 피케(바르셀로나)가 부상으로 최대 6개월까지 결장할 수 있다는 전문의의 진단이 나왔다. 바르셀로나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다.

바르셀로나는 2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0-1로 패배했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승점보다 더 큰 것을 잃었다. 바로 피케의 부상이다. 후반 13분경 조르디 알바가 앙헬 코레아를 태클로 저지하는 과정에서 코레아가 넘어졌다. 그런데 코레아는 넘어지며 피케를 덮쳤다. 워낙 순식간이라 피케는 피할 수 없었다.

그라운드에 쓰러진 피케는 곧바로 치료를 받았지만 더 이상 경기를 소화할 수 없었고 세르지뇨 데스트와 교체됐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경기가 끝난 뒤 “현장에서 피케를 치료한 바르셀로나 의료진의 최초 진단 결과에 따르면 피케는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4~6개월가량 출전이 불가할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 도착 즉시 추가 정밀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매체는 “부상 당시 피케의 얼굴은 심하게 일그러졌다. 표면적으로도 절뚝거리며 사태의 심각성이 그대로 드러났다. 바르셀로나에 도착하면 수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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