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해외 입국자 2명 확진..누계 2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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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에서 22일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원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에티오피아에서 입국한 30대 외국인 2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이 의무 자가격리 대상자라 동선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원주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27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51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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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원주시에서 22일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원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에티오피아에서 입국한 30대 외국인 2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들은 탄자니아 국적자로 연수를 위해 각각 지난 18일과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이 의무 자가격리 대상자라 동선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원주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27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514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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