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드 매거진 11호 "SPACE" 발간

최용준 2020. 11. 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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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SBA)은 서울메이드(SEOUL MADE) 월간 매거진 11호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메이드 매거진은 매월 서울의 산업과 문화에 대한 주제를 정해 단행본 형식으로 발행된다.

서울의 산업계 참여자들, 밀레니얼 세대,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서울메이드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역할을 하고 있다.

11호에서 서울메이드 공간 세 곳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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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드(SEOUL MADE) 매거진 11호. 서울산업진흥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서울메이드(SEOUL MADE) 월간 매거진 11호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메이드 매거진은 매월 서울의 산업과 문화에 대한 주제를 정해 단행본 형식으로 발행된다. 서울의 산업계 참여자들, 밀레니얼 세대,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서울메이드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11호 테마는 ‘SPACE(공간)’이다. 실용과 취향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공간, 산업과 문화의 변화를 공간의 정체성, 디자인, 서비스로 구현한 공간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삶과 가치를 소개한다.

11호에는 2030세대 취향을 담은 공간이 소개됐다. 낡은 건물을 허물지 않고 골조를 그대로 살린 레트로 공간, 소유보다는 경험을 지향하는 브랜드 체험 공간, 비대면·테크놀로지·공유 등 키워드로 전개될 라이프스타일을 미리 보여주는 뉴노멀 공간에 대한 이야기도 담고 있다.

11호에서 서울메이드 공간 세 곳을 공개했다. 서울 상암동의 서울메이드 스페이스, 서소문의 서울메이드 스테이지 with 신한, 서울메이드 뮤지엄-을지로 공간을 조명했다. 서울메이드 브랜드 공간을 이용하는 방법과 이벤트는 서울메이드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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