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회 정례회 23일 개회..내년 예산안 심의

김정수 기자 2020. 11. 2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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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의회 292회 2차 정례회가 23일 개회해 다음달 22일까지 열린다.

22일 군의회에 따르면 이 기간 송기섭 군수의 시정연설을 듣고 실·과·사업소가 올해 추진한 사업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군정질문을 듣는다.

김성우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로 현안사업 중 잘못된 부분은 개선방향을 제시하겠다"며 "올해 군이 추진한 사업과 내년도 예산안도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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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4회 추경예산안·23건의 조례안 처리
진천군의회.© 뉴스1

(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의회 292회 2차 정례회가 23일 개회해 다음달 22일까지 열린다.

22일 군의회에 따르면 이 기간 송기섭 군수의 시정연설을 듣고 실·과·사업소가 올해 추진한 사업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군정질문을 듣는다.

내년도 살림규모를 확정할 본예산과 4회 추가경정예산안, 2021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이 정례회 기간 계수조정 과정을 거쳐 회기 마지막 날 조례안과 함께 처리할 예정이다.

집행부는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19건의 조례안을 제출했다. 범죄피해자 지원조례안 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도 다룬다.

김성우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로 현안사업 중 잘못된 부분은 개선방향을 제시하겠다"며 "올해 군이 추진한 사업과 내년도 예산안도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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